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손실보전금 손실보상금 600만 원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 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공약이었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역지원금이 6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지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최소 600만 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피해를 입은 업종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라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누구에게 얼마나 언제 지급될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 원 대상
- 대상: 소상공인, 소기업, 중기업 등 총 370만 개 업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차라고 불리는 이번 손실보전금은 지원대상이 중기업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매출이 10억에서 30억 이하인 중기업 약 7,400여 개 업체가 포함되었습니다. 방역지원금 1차와 2차를 지원받았던 소상공인들은 대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원금은 매출 감소 규모에 따라 다르게 차등 지급됩니다. 지원금은 기본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특히 상향지원업종이라고 나뉘어지는 여행, 항공, 예식장, 공연전시, 스포츠시설 등과 중기업은 기본 7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방역지원금 손실보전금 손실보상금 600만원 지급시기 언제?
- 2022년 5월 12일: 임시 국무회의 추경안 의결
- 2022년 5월 19일: 2차 추경안 심사
- 2022년 5월 23일: 소위원회 - 추경안 심사 및 확정
5월 12일 정부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추경안을 국무회의에 상정하였으며 의결되었습니다. 그리고 5월 19일 2차 추경안 심사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5월 23일 소위원회에서 추경안이 확정될 것으로 보이며, 추경이 통과되면 바로 다음날 손실보전금 공고가 발표될 예정이며 2-3일 내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빠르면 5월 중으로 손실보전금 600만 원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금의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방역지원금에서 손실지원금으로 바뀌었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복지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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