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매혹된 자들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줄거리, 무료 다시보기, 출연진, 인물관계도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눈물의 여왕은 재벌 3세 딸과 이장 아들과의 세기의 결혼 생활을 다룬 드라마로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김수현과 김지원의 부부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특히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등의 많은 히트작들을 만든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해요.
눈물의 여왕 줄거리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두 사람의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눈물의 여왕 등장인물
백현우 (김수현) : 퀸즈그룹 법무이사 / 퀸즈 백화점 법무팀장
서울대 법대 출신이자 로스쿨 출신의 백현우는 스마트한 두뇌와 재벌들을 능가하는 비주얼으로 최고급 수제화를 신고 아파트 한 채 값의 시계를 차고 다닌다. 회사 로비를 걸으면 그의 모습은 뉴욕 맨해튼에서 온 것처럼 화려하고 포스가 넘친다. 그런 현우가 퀸즈의 딸과 결혼했을 때, 마을 사람들은 대통령이 아닌 재벌 회장과의 결혼으로 현우를 자랑스러워한다. 그러나 현우는 결혼한 지 3년 후에 이혼을 꿈꾸고 있다. 한대는 사랑한다고 믿고 결혼했지만, 이후 그의 마음은 변한걸 지도....
홍해인 (김지원) : 퀸즈그룹 상무이사/ 퀸즈 백화점 사장
스쿼트할 때를 제외하고는 일생동안 무릎을 굽힌 적이 없는 강남 퀸즈 백화점의 여주인. 명령을 내리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입술을 달고 다니며, 안되는 것이 어디 있는가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백화점에 헤르키나를 입점시켜 1조 클럽에 가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은성 (박성훈) : M&A 전문가
월가 애널리스트 출신 M&A 전문가로 알만 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투자 점쟁이로 유명한 재벌 3세들에게 구세주인 존재로 알려진 인물. 뉴욕까지 은성이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가는 등 투자 정보를 얻기 위해 그를 찾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결혼 여부나 자산 규모 등 개인적인 사생활은 알려지지 않았다.
홍수철 (곽동연) : 해인의 남동생, 퀸즈그룹 전무이사 / 퀸즈마트 대표
허우대는 멀쩡하지만 내면은 중학생처럼 미숙한 소년이다. 어릴 적부터 자신보다 월등한 누나에게 짓밟히며 자랐고, 그 결과로 누나와 마주치면 자신도 모르게 성질을 내곤 한다. 이상형은 홍해인과 정반대여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은 다행히 그런 여자와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다고 자부한다.
천다혜 (이주빈) : 수철의 아내
미인도에서 나왔을 것 같은 우하하고 고상한 외모를 가진 다혜는 수철의 농담에도 웃어주며 예의 바르고 박학다식하다. 꼭두새벽에도 완벽하게 단장하고 시할아버지를 기쁘게 한다. 시사 상식에 밝고 어려운 이슈에도 막힘이 없이 대처한다. 젊은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지식이 풍부한지 의아해한다.
눈물의 여왕 인물관계도
눈물의 여왕 2화 다시보기 미리보기
눈물의 여왕은 현재 tvN, 티빙, 넷플릭스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습니다.
댓글